말씀 챙기세요!

오늘의 한 절 말씀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오늘 읽을 말씀 : 시편 119편


저는 자주 방향과 길을 잃습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이동할 때면 언제나 네비게이션을 켭니다.

장소와 길을 알아도 되도록 네비게이션을 켜고 출발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내일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언제나 알 수 없는 영역입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불안하고 그래서 두렵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등이요 빛입니다.

그 말씀으로 나를 비추면 어둠은 물러갑니다.

그 말씀으로 삶을 비추면 어둠의 그림자는 물러갑니다.

그 말씀으로 내 길을 비추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길이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이 내 ‘발을 비추는 등’이라는 사실입니다.

등은 넓은 범위나 먼 거리를 비추는 용도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내 발 아래, 내 발 앞을 비추는 용도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모든 발걸음마다 말씀이 필요합니다.

수시로 말씀을 비추어야 합니다.

수시로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마치, 광야에서 만나를 얻기 위해 아침마다 밖으로 나서야 하는 것처럼,

우리도 아침마다 빛되신 말씀을 찾기 위해 나서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또 다시 새 아침을 맞이 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데로 판단하지 않고 말씀의 빛을 취하기 원합니다.

감정에 느끼는 데로 선택하지 않고 말씀의 등을 비추기 원합니다.

말씀의 삶이 조금 느린 듯 해도, 오히려 가장 빠른 길이요 가장 확실한 길이며 가장 복된 길입니다.

이 아침, 말씀의 빛을 꼭! 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은혜의 하나님, 우리에게 말씀의 빛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빛을 내 마음에 비추사 어둠이 물러가게 하시고 빛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말씀의 빛을 내 삶에 비추사 두려움과 근심과 걱정이 떠나가게 하소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등으로 내 길을 비춥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가게 하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걸음을 걷게 하소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도록 말씀의 빛으로 더욱 인도하여 주소서. 이 아침, 말씀을 의지합니다. 말씀의 등을 켭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